(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옥빈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살 김옥빈. 지금 왜 이렇게 컸지 징그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모습이다. 쑥스러운 듯 어색한 표정을 짓는 과거 그의 모습은 지금과 큰 차이가 없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를 접한 배우 주민경은 "안 징그러 멋있덩♥"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김옥빈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다크홀'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