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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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183cm 배우지망생 아들과 데이트…듬직한 뒷모습

기사입력 2021.08.27 16: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과 강남 나들이에 나섰다.

박미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모처럼 강남 데이트!! 멋지게 가꾸고 엄마랑 데이트 계속 해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아들과 함께 강남 모처를 방문한 모습. 키 183cm인 박미선 아들의 듬직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의 해맑은 미소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의 아들은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박미선은 지난 4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들 키가 183cm다. 살면서 이렇게 키 큰 남자를 못 만나봤다"며 "묘하게 엄마, 아빠가 믹스됐다. 잘 생긴 건 아니고 착하다.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데 쉽지 않다. 지금 단역도 하고 엑스트라도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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