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신랑 페퍼톤스 이장원과 커플샷을 공개했다.
27일 새벽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 )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공연소식도, sns 잘 하지않으시는 쟝님 소식도 틈틈이 전해보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이장원과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커플룩으로 코디한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를 접한 김호영과 김소현, 김연지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배다해는 최근 2살 연상인 이장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