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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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23개월 딸에 애틋 "요즘은 매일같이 보고싶어 죽겠어"

기사입력 2021.08.27 05:50 / 기사수정 2021.08.27 09: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녹화가 늦게 끝났는데, 평소 잠들어있을 시간에 아기가 깨어있어서 들뜬 사람은 오히려 엄마랑 아빠. 요즘은 매일같이 보고싶어 죽겠고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키즈로브는 아직 클 거라 생각하고 그냥 장난으로 입혀봤는데 넘 귀여워 엄마아빠 쓰러짐(추정 키 90cm)"라며 로브를 입은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김소영과 오상진은 모두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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