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12억 다리 보험 들만하네…"한때 다리 미인" 겸손 망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 다리미인이라고 기억을 많이 해주셔서 하나 더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이혜영이 다양한 포즈를 하며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전한 '마네킹 각선미'가 시선을 끔과 동시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을 든 것으로 전해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