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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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 백지영, 오늘(26일) ‘띵송’ 신곡 ‘행복하고 싶어’ 발표

기사입력 2021.08.26 07:0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의 2021년 ‘띵송’ 두 번째 프로젝트 신곡 ‘행복하고 싶어’가 발매된다.

26일 오후 6시 백지영X똘아이박의 2021년 띵송2탄 ‘행복하고 싶어’가 발매된다. 오랫동안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는 노래를 탄생시키기 위한 ‘똘아이박X띵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황치열의 ‘내 모든 날에’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띵송이다. 

‘띵송’ 두 번째 작품 ‘행복하고 싶어’는 똘아이박의 전체 지휘 아래 크레이지사운드의 작곡가 피터팬과 함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이번 신곡은 이별 뒤 연인을 잊지 못해 힘들어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아픈 상처를 따듯하게 감싸주고 사랑해 주는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서 가슴에 남은 옛 연인에게 이별을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 다시 예전처럼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은 헤어진 모든 이들이 갖는 감정일 것이다. 사랑으로 힘들고 외로워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행복하고 싶어’ 속 백지영의 깊은 목소리와 똘아이박의 곡이 진한 감성은 늦 여름의 선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백지영의 ‘행복하고 싶어’는 오늘(26일) 오후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트라이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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