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연아가 우아한 패션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화제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파인주얼리 및 타임피스의 앰버서더가 된 김연아. 그는 최근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디올 럭키 참 팝업 스토어를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연아는 디올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으로 코디 했다.
그는 이너로 화이트 코튼 포플린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를 착용, 블랙 울 실크 페플럼 뷔스티에와 튤 프릴 미디 스커프를 매치해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울트라글로시 페이턴트 까나쥬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백 또는 화이트 라떼 까나쥬 램스킨 레이디 디올 백과 화이트골드, 마더오브펄, 오닉스, 다이아몬드 소재로 구성된 로즈 드 방의 롱 네크리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디올 측은 해당 촬영은 백화점 영업 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 = 디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