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손상 안 돼"...임영웅, 박완규 머릿결 직접 만져보고 '감탄' (뽕숭아학당)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박완규의 머릿결을 직접 만져보고 감탄을 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임영웅이 박완규의 머릿결을 직접 만져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TOP6 멤버들은 록 선배들을 만나 록에 대한 이미지로 강렬함, 선글라스, 긴 머리 등을 언급했다. 록 선배들 중 긴 머리는 박완규 한 명뿐이었다.

박완규는 머리카락을 한 번 만져보라고 했다. 붐이 박완규의 머리카락을 먼저 만져보고는 진심으로 놀라며 "향기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TOP6 멤버들이 박완규 주위로 몰려들어 머리카락을 만져보고 향기도 맡아봤다. 박완규는 여섯 명이 동시에 모이자 질색을 하며 자기 자리로 돌아가 버렸다. 임영웅은 박완규의 긴 머리에 대해 "머릿결이 너무 좋고 끝이 손상 안 됐다"면서 계속 감탄을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