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지원이 '세리머니 클럽'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5일 오후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아마는 성공적인 세리머니 클럽 가입을 마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불킥 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장동민, 박세리, 양세찬, 김종국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게스트로 함께 나서는 장동민과의 투샷도 공개했던 엄지원이 방송에서 골프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를 접한 이민정은 "꺄 기대되오오오오"라는 댓글을 남겼고, 오윤아는 "ㅋㅋㅋㅋㅋ본 방 사 수!!!!"라고 글을 남기며 방송을 챙겨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엄지원은 최근 영화 '방법 : 재차의'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배우엄지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