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요원이 새로운 사진으로 미모를 뽐냈다.
25일 오전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스튜디오에서 티셔츠에 재킷을 걸치고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청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요원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19년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이몽' 이후 휴식기를 갖던 그는 2022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최근에는 소속사 매니미먼트 구와 재계약하며 오랜 우정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