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매주 피부과 시술, 5살 어려 보이는 아줌마 목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피부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주 1회 피부과 출근 도장 찍는 중"이라며 시술 후기를 남겼다. 

그는 "제가 받는 시술은 탄력, 리프팅 위주의 콜라겐 부스터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나이 들수록 꺼지고 쳐지는 피부, 볼륨이 사라지는 뺨을 도저히 그냥 둘 수 없어 열심히 레이저 쏘고 꼭 1일 1 콜라겐 열심히 먹는다 먹어도 큰 효과 없다 하시는 분들도 안 먹으면 너무 티나더라며 결국 열심히 드시더라"고 전했다.

"이런 크고 작은 일상의 노력을 습관으로 만들면 곱게 나이들 수 있겠죠?"라는 서현진은 "큰 욕심은 없고 그냥 딱 제 나이보다 5살 정도 어려 보이고 표정이 환한, 상대에게 예쁜 말 많이 해주는 아줌마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써놓고 보니 너무 어려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