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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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위해 기부 실천

기사입력 2021.08.25 05: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지난 8월 19일(목)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접견실에서 장민호 팬카페 인천민트로부터 일동후디스 하이뮨 500박스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일 방역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포함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인천지역의 장민호 팬카페인 인천민트의 노력으로 마련되었다.

기부 물품은 장민호 님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틴밸런스 음료인 일동후디스 하이뮨 제품으로 1박스 12개입 총 500박스(800만원 상당)이다.



장민호 팬클럽 인천민트는 9월 4일 가수 장민호의 음력 생일을 기념하고 장민호 님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대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역, 주안역 등지에 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 릴레이 기부는 장민호 부울경민트를 시작으로 경기남부, 서울, 수원, 대구경북, 안산, 전북, 대전세종 등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인천 민트’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고생하시는 의료진분 들이 건강 챙기시고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건강 음료를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이후 인천에 거주하는 더 많은 민트 회원들이 오픈 채팅방 인천민트를 통해 모여 더 큰 나눔을 기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장민호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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