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절친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모가디슈'를 응원하고 나섰다.
24일 오후 김기방은 "모가디슈 한 번 더 보고 강참사관(조인성) st로 따라입기.. 다시 봐도 정말 좋은 영화"라며 "모두가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한 카페에서 모자를 쓰고 티셔츠와 롤업한 청바지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조인성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으로 잘 알려져있다.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득남했으며,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모가디슈'는 누적 관객수 281만명을 돌파하며 3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