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27 19:10 / 기사수정 2007.06.27 19:10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마이클 오웬(26)의 월드컵 출전 부상으로 지난 시즌 계획을 접어야 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27일(한국시간), 뉴캐슬의 재정부는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오웬 부상에 대한 보상금을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50억)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뉴캐슬의 한 관계자는 "오웬의 치료비용, 그에게 지급되었던 주급이 합리적 보상이 되어 기쁘다."라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오웬은 지난 6월 2006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참가했다가 스웨덴과의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홀로 고국으로 돌아왔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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