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검진 가는 날, 요즘 유일한 외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의사 선생님께서 셋째 사진만 뽑아 주셨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또 황신영은 "현재 30주 차 애들 몸무게 첫째 1.4kg 둘째 1.2kg 셋째 1.4kg 나왔구영 ㅎㅎ⠀저도 다 정상~!! 경부 길이도 아직 넘 좋구요"라고 전했다.
임신 30주 차에 접어들며 조금 힘이 든다는 황신영은 "이제까지 잘 버텨 왔우니 끝까지 화이팅팅 해볼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