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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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팥빙수 갖고 싸우는 ♥남편·쌍둥이 아들…"내가 늙지"

기사입력 2021.08.24 06:10 / 기사수정 2021.08.24 02:2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형제 같은 남편과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난다 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이 과거 올렸던 인스타그램 피드 사진에는 "아이스크림 아빠 안 준다고 테이블 밑에 감추고 먹는 아들들이나, 내가 사준 건데 나도 먹을 거라고 싸우는 애비나… 45살과 4살. 아들 셋. 내가 늙지"라는 글이 담겼다.

아이스크림을 갖고 싸우던 남편과 아들들의 추억을 떠올린 황혜영은 "지난 주말에는 팥빙수를 갖고 싸웠지 아마"라고 일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씨 삼부자 아니고 김씨 삼형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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