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마시는 녀석들' 멤버들이 '전원 먹방'에 최초로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23일) 방송되는 채널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 5회에서는 바캉스 특집을 진행하는 이종혁, 장동민, 규현,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바캉스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서울시 용산에 위치한 한 라오스 맛집에서 모였다.
이들은 사장님의 추천 메뉴를 주문한 뒤, 이날의 '쪼는맛'인 '먹방 이미그레이션'을 진행했다. 5개의 입국 도장 중 하나를 골라 찍었을 때 '한잔만'이 나오는 사람이 당첨되는 방식이었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에 '한잔만'에 걸린 분은 한 잔의 술과 한 점의 안주만 먹을 수 있다"고 공지해 원성을 사기도.
멤버들은 각자 도장을 골랐고, 가장 먼저 이종혁과 규현이 통과해 시선을 모았다. 3주 연속 '한잔만'에 당첨된 바 있는 이장준도 '이종혁 찬스'로 통과해 환호했다.
결국 장동민의 선택만 남게 되었고, 그 역시 이종혁이 추천해준 도장을 골라 과연 이들이 최초로 '전원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마시는 녀석들'의 바캉스 특집은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