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페이블(F.able)이 '심플리 케이팝'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페이블은 오는 9월 4일 방송되는 아리랑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서 두 번째 싱글 '런 런 런(Run Run Run)’ 무대를 꾸민다.
이날 '심플리 케이팝'에서 페이블은 흠잡을 데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5인 5색 매력을 과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페이블의 신곡 ‘런 런 런’은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달린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강렬한 신스와 묵직한 드림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 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신곡은 멤버 시훈과 준형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페이블은 지난해 6월 첫 번째 싱글 ‘으랏차’로 데뷔했으며, 이번 앨범에서 기존 멤버 두 명을 교체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현재 페이블은 각종 무대를 비롯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블이 출연하는 '심플리 케이팝'은 오늘(2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심플리케이팝'에서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4일 오후 1시 아리랑TV에서 방송된다.
사진=해이룸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