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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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아이유, '하트비트' 열창에 춤까지 '덤'

기사입력 2011.01.25 03:12 / 기사수정 2011.01.25 03:12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그룹 '2PM'멤버 우영과 아이유가 함께 'heartbeat(하트비트)'를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에서는 제이슨(우영 분)을 따라 노래방에 간 김필숙(아이유 분)의 호흡이 돋보였다.

두 사람 모두 각자 노래를 열창하며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김필숙은 '2PM'의 노래 '하트비트'를 선곡했다.


필숙의 도입부에 이어 제이슨은 필숙을 밀쳐내는 '2PM'만의 안무를 선보이며 뒤따라 호흡을 이어갔다. 이에 두 사람은 열창과 함께 댄스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어 필숙의 노래에 제이슨이 탬버린을 추며 흥을 돋우고, 제이슨의 열창엔 필숙의 애정어린 시선이 뒤따라 둘의 관계에 진전을 보여줬다.

이에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노래방씬 최고!", "둘이 넘 잘어울린다", "하트비트 뿜었음 ㅋㅋㅋ"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입시반 학생들은 무사히 가짜 쇼케스트를 개최할 수 있었다.

[사진= ⓒ <드림하이>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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