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안유진을 스타쉽 신인 걸그룹 멤버로 볼 수 있을까.
2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반기 목표로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던 장원영, 안유진이 소속돼 있다. 두 사람이 속했던 아이즈원은 지난 4월 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스타쉽 측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한 가운데, 장원영과 안유진이 스타쉽 신인 걸그룹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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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