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훈훈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이의 시선. 딸아 엄마도 할머니 되면 #흰머리 염색 잘 부탁해 오늘도 소소한 행복 찾으며 힘내요 #홧팅 #쉬는날 쉬지 못하는 여자 #할 일 태산인 여자 #그래도 행복한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어머니의 흰머리를 직접 염색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바쁜 와중에도 가족들을 챙기는 장영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