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탁재훈이 딸과 이별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탁재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이렇게 #잘하고 오렴 #이제 어른이니까 #뉴욕#오늘 가면 언제 보려나ㅠ #잘가 소율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이 딸 소율 양과 나란히 선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의 풋풋한 부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14년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