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태우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pm 육퇴(육아 퇴근)후 부부의 시간. 엄빠를 위한 매운맛 김.치.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김치 피자와 막걸리를 손에 든 채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야식을 즐기는 승무원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모았다. 훈훈한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3살, 7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