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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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성유리, 아기 보낸 아프간 母 사연 "마음 찢어진다"

기사입력 2021.08.21 17:25 / 기사수정 2021.08.21 17:2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성유리가 아프가니스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 아파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 캡처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어머니가 영국군이 지키는 철조망 너머로 아기를 보내는 내용을 다룬 기사였다. 

쌍둥이 예비 엄마이기도 한 성유리는 "철조망 너머로 아기를 던진 엄마의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진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고,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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