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4세 연하 아내 아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스러운 아침상. 오늘 하루도 든든하게 시작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가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상이 담겨 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는 1993년 생으로, 1979년 생인 이지훈보다 14세 연하다. 이지훈은 지난 달 아야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훈은 아야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