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클럽에서 운동 중인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 바지, 양말까지 블랙으로 완성한 패션 속 팔과 다리의 근육들이 건강해진 남궁민의 모습을 그대로 엿보게 한다.
남궁민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연기할 국정원 현장 요원 역할을 위해 10kg을 늘려 77kg까지 증량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검은 태양'은 9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