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손태영이 미국에서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된 계획대로. 박물관. 총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두 자녀 룩희 군, 리호 양과 미국의 박물관 나들이에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해 13세인 룩희 군은 어느새 171cm인 엄마 손태영만큼 훌쩍 자란 큰 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