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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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홍지윤, 종영 맞아 감사 인사...기억에 남는 무대는? (내딸하자)

기사입력 2021.08.20 22:3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내 딸 하자' 멤버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시즌1 종영을 맞아 땡큐 콘서트가 개최됐다.

콘서트에는 관객들 또한 언택트로 참여해 트롯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딸들의 진짜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 또한 언택트 화면을 통해 김다현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장민호는 딸들에게 "지난 4개월동안 많은 무대를 보여 드렸는데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냐"고 물었고, 홍지윤은 "한우집 부모님께 들려 드린 '신 사랑고개'가 기억난다"고 언급했다. 붐은 "당시 자영업자 분들이 지윤 씨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강혜연은 "오늘도 참석하셨는데, 해바라기 아버님이 기억에 남는다"며 "아버님께서 '내 딸 하자' 출연 이후 회장님이 되셨다"고 알렸다. 이어 강혜연은 "'내 딸 하자' 5회에 출연한 게 계기가 돼서 팬클럽 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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