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우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노무 똥강아지. 셀카 좀 찍자니까 세상 귀찮음을 보여주네.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딸 이음 양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 다운 한지우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지우의 딸 이음 양은 사진이 귀찮은 듯 표정을 찡그리고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붕어빵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