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07

프랜차이즈 시장의 '황태자' 토아푸드시스템

기사입력 2011.01.24 18:11 / 기사수정 2011.01.24 18:1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다양하고 합리적인 메뉴와 획기적인 이벤트로 인정받고 있는 토마토아저씨의 본사인 토아푸드시스템이 프랜차이즈 시장 점유율 증가와 함께 새삼스레 주목받고 있다.
 
토아푸드시스템은 파스타전문 패밀리레스토랑 '토마토아저씨' 브랜드로 지난 2010년까지 전국 약 60여 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그동안 꽁꽁 얼어있던 창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토아푸드시스템은 전국 가맹점에 직접 생산하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타업체와 달리 육가공 및 주요 식자재를 아웃소싱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 고유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건강적인 생산방법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가맹점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창업자들이 전재산을 들여 차린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은 물론 판촉, 마케팅, 인원관리 및 홀 · 주방관리 등 매장 운영의 전 부문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들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토아푸드시스템의 이러한 노력은 2010년 연말 스포츠조선이 주관한 '대한민국 신뢰경영 혁신기업 & TOP 브랜드' 시상식에서 유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달콤한 결실을 맺기에 이르렀다.
 
이에 토아푸드시스템 관계자는 "가맹점과 홈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본사 차원의 이벤트 개최와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가맹점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패밀리레스토랑은 그 특성상 반짝 아이템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판매가 가능한 노후 보장형 아이템이라는 점과 튼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본사가 있다는 것 역시 토마토아저씨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토아푸드시스템의 토마토아저씨는 위에서 언급한 본사의 튼튼한 지원과 통통 튀는 이벤트와 친근한 이미지로 지방 가맹점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전주 효자점, 경남 양산점, 진해 석동점, 순천 법원점, 대전 노은점, 인천 계양점 등이 오픈 및 오픈 예정이다.
 
토마토아저씨 브랜드로 '파스타 창업'이라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교과서로 창업시장의 블루오션을 주도하고 있는 토아푸드시스템.
 
2011년 올 한해도 토아푸드시스템의 토마토아저씨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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