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은 #셔츠 코디 #커플룩 밖에 있어도 안 더운 날씨... 벌써 가을이 오고 있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야네는 "이 글 읽어주시는 분들도 여름에 하고 싶은 것들 충분히 못 하셨죠?ㅠㅠ 그래도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피해 입는분들 없어질 수 있게... 조금 더 버텨보아요!!!!"라고 전했다.
또 아야네는 "그래도 이왕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 자외선, 미세먼저로부터 내 몸, 피부를 지켜주고 쌩얼로 다녀도 티 안나고(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는 14살 연상의 가수 이지훈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