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풍성한 뽀글머리를 자랑하며 막대사탕을 문 채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나 청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섹시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부터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전효성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