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의 파일럿' 탐정 송민호의 규현 분실물 찾기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송민호의 파일럿'이 '분시로'로 돌아와 규현의 잃어버린 물건을 수사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는 송민호의 '분실'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진행된 투표 라이브에서는 '분실'이 지지율 44.9%를 기록하며 정규 편성 키워드로 채택됐다. 이는 사전 투표, 실시간 투표, 송민호와 제작진의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탐정 사무소를 다시 연 송민호에게 날아든 첫 도전장은 '삐에로의 저택' 규현의 집에서 벌어진 분실 사건이다. 송민호는 규현의 최애 공간인 주방에서 분실물을 추리하고 용의자를 가려내 적극 수사에 임할 예정이다.

조수 은지원이 어김없이 등장해 송민호와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예고한다. 집주인이자 분실물 주인인 규현까지 가세해 괴도 X가 남긴 단서를 따라가며 추리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가운데 범은 찾기 위한 역대급 과몰입 수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민호의 파일럿'은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송민호의 파일럿'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