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성우 서유리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 찰떡이래서 기분 좋아버렸죠~ 저 곧 FA 신분 됩니다. 파리 셍제르망 연락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금발로 변신 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16kg 감량 후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서유리는 "근데 머릿결은 사망 직전. 아마 올해까지만 유지할 듯"이란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