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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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 ‘전북 민트’, 어려운 이웃 위해 전북적십자에 기부 실천

기사입력 2021.08.20 06: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회장이선홍)는 지난 11일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가수의 신곡 발매와 생일을 기념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부 금액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쓰인다.

이번 기부는 장민호의 음력(7월28일)과 양력(9월4일)생일까지 기부를 이어가는 장민호 팬클럽 릴레이기부 캠페인(부울경, 수원, 서울, 경기남부, 대구, 안산)의 일환이다.



‘전북 민트’는 대한적십자전북지사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 기탁금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민호 팬클럽 ‘전북 민트’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장민호님의 뜻을 따라 의미있는 나눔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인 장민호 신곡 ‘사는 게 그런거지’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민호 팬클럽은 ‘같이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다짐을밝혔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8일 신곡‘ 사는 게 그런거지’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장민호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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