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빌푸가 눈물을 쏟는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3일차 영업 모습이 담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핀란드 4인방의 신메뉴가 공개된다.
순탄하게 흘러가던 한식당 영업 3일 차 직접 만든 찜갈비를 서빙하던 빌푸가 실수를 하며 평화롭던 분위기에 정적이 흐른다. 찜갈비 그릇을 손님 식탁으로 옮기던 중 그릇이 깨지며 음식이 바닥으로 쏟아진 것. 이에 MC, 손님, 핀란드 4인방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도경완은 “이건 대형사고다”라며 안타까워한다. 빌푸는 다시 음식을 만들던 중 눈물을 왈칵 쏟는다. 그는 “갈비도 떨어지고 접시도 깨져서 난감했다. 리더로서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라며 속마음을 전한다. 빌푸가 실수를 잘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는 핀란드 4인방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 개발을 위해 사찰음식까지 배웠다. 이들의 신메뉴부터 손님들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8월 19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