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웹뮤지컬 촬영중이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웹뮤지컬 속 저의 직업은 뭘까요?? 1. 카페알바 2. 카페사장 3. 타로술사 4. 300살 요정 마법사"라고 퀴즈를 내기도 했다. 이에 소유진은 "요정 마법사~~"라고 댓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하얀 땡땡이가 박힌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어 쟁반에 드립커피를 담은 채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손녀로 유명하다. 2017년 비연예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그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