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지연이 이수근을 위해 야식을 준비했다.
19일 새벽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촬영 끝나고 와서 야식 챙겨드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을 위해 박지연이 요리한 야식이 담겨있다. 평소에도 이수근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만드는 등 내조를 펼치는 박지연은 늦은 새벽에도 계속된 내조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