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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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생후 95일 子과 외출에 '행복'…"얼굴은 만신창이"

기사입력 2021.08.19 05:00 / 기사수정 2021.08.19 02:4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나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8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외출하기 쉽지 않은데 사람 없는 시간에 잠깐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조이와 함께 외출에 나선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 띠에 쏙 들어가 있는 조이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나비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공기도 좋고, 10-20분이었지만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이라며 "#태어난지 95일째. #같이 성장하는 중 #얼굴은 만신창이 #마스크 필수 #모자 필수 #아기띠 필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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