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준용이 자신의 차를 중고로 내놓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용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글러야. 2년 7개월. 좋은 주인 만나라. 정을 많이 못 줘서 미안했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용이 자신의 외제차를 배경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든 차를 중고로 내놓으며 아쉬워하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파이팅", "더 좋은 차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2019년 15살 연하의 한아름 씨와 결혼한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