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한의원 개업한다더니 예능 출연? "'뽕숭아학당' 초대"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뽕숭아학당' 녹화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뽕숭아학당' 방송 나간다고 작가님께서 연락 주셨어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능이니 예능으로 가볍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최희재,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과 '뽕숭아학당' MC인 붐,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의학과'라는 글씨가 적힌 종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의원을 퇴사한 한창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병원을 오픈한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퇴사 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들이 많다. 실은 저만의 공간을 준비 중에 있다. 수련받고 한 길만 달려온 분야를 바라보겠다. 새로운 시작 그리고 다시 한번 도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인테리어 중인 빈 건물을 공개했다.

한창은 3살 연상의 방송인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창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