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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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입술 터지고 멍 투성이지만"…못 말리는 축구사랑

기사입력 2021.08.18 14:1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양은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골 때리는 그녀들' 하는 날. 방송을 통해 하게 되었지만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재밌고, 화나고, 잘하고 싶은 축구. 어제는 연습 중에 강슛을 맞고 입술도 터지고, 온몸에는 멍 투성이지만 자꾸 자꾸 눈만 감아도 둥둥 떠다니는 축구공~ 축구중독자. 엄청나FC 분들의 소중한 응원 커피캔 선물까지 받으니까 더더욱 잘하고 싶어진다. 오늘밤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저녁 9시 SBS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체티를 입고 있는 양은지의 셀카와 이름이 새겨진 응원 커피캔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한 양은지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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