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유정이 화보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서 노란 모래가 깔려있는 바닥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여신미를 한껏 뽐낸 그는 대기실에서 빵을 먹으면서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1세인 김유정은 2003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현재 SBS 드라마 '홍천기'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