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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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왕' KCM, 승부욕 활활…김준현 "그만해 창모야" (도시어부3)

기사입력 2021.08.18 14:15 / 기사수정 2021.08.18 14:1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도시어부3' 청춘낚시대회의 최종 승자팀이 가려진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덕화와 에이티즈 윤호의 호떡 팀, 이경규와 김우석의 미친입질 팀, 이수근과 하성운의 운수대통 팀, 이태곤과 더보이즈 주연의 연지곤지 팀, 김준현과 블락비 재효의 재효돼지 팀, KCM과 AB6IX 박우진의 강박증 팀, 김진우 프로와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스키즈 팀 등 7팀이 최종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우석이 역대 최대어인 60cm의 대물 향어를 잡은 가운데 7팀의 승부욕이 어느 때보다 불타오른다. 특히 김준현은 민물 왕이라 불리는 KCM을 향해 "그만해 창모야"라며 불안한 기색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덕화의 윤호의 호떡 팀 역시 폭풍 활약을 예고한다. 이덕화는 윤호에게 "(낚싯대를) 채! 채"라고 소리 지르며 스파르타 교육을 강행해 과연 호떡 팀이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낚시에서는 리노의 활약이 예고된다. 낚린이에서 대물 킬러로 성장한 리노는 "낚시 참 쉽네요"라며 미소를 만개하고 이에 이덕화는 "리노야, 나도 좀 잡자!"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

한편 팔로우 미 김진우 프로는 9시간 동안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하성운을 치료하기 위해 민물 닥터로 변신한다. 과연 일대일 낚시 수업의 효과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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