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싱크홀'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오늘(18일) 오후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 개봉한 이후 지금까지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관객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싱크홀'의 주역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이번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는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지하 500m 아래에서 생존 본능을 불태우며 하나가 된 배우들의 찰떡같은 조화와 유쾌한 입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싱크홀'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