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바다가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바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 한바퀴 하며 만난 동네 강아지 동네 이웃들 동네 할머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노란색 상의와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산책하는 바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또 딸 출산 후 저탄고단(저탄수화물 고단백질) 다이어트에 돌입,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거듭난 바다의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낳았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