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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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위클리·온앤오프 꺾고 1위… 박지훈·하성운 컴백 (더쇼)[종합]

기사입력 2021.08.17 19:50 / 기사수정 2021.08.17 19:4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더쇼' 더보이즈가 8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위클리의 'Holiday Party', 온앤오프의 '여름 쏙(Popping)', 더보이즈의 'THRILL RIDE'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ㅇㅇㅇ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는 "오랜만에 '더쇼' 출연인데 이렇게 '더쇼 초이스'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소속사 식구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정말 모두 다 더비 여러분 덕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의 'THRILL RIDE'은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으로 가사에 담아 낸 짜릿한 감정을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해 냈다. 이들은 신보 첫주 발매 1주 만에 앨범 판매 52만장을 기록,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온앤오프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그들만의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또 다른 1위 후보 위클리는 'Holiday Party'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Holiday Party'는 개성 있는 기타리프와 베이스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 곡으로, 상큼한 위클리의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이날 함께 컴백 무대를 펼친 워너원 출신의 박지훈과 하성운은 'Gallery', 'Strawyberry Gum'으로 저력 있는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보여줬다. 박지훈은 '너만을 위한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가사로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하성운은 설렘 가득한 감정을 풍선껌에 비유해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곡 'Ra Pam Pam(라팜팜)'으로 글로벌 앨범 차트 11개 지역 TOP 5에 랭킹 된 바 있는 골든차일드는 그들만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Ra Pam Pam'은 심장을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를 의미, 희망을 향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더쇼'에는 BDC, 박지훈, 하성운, 온앤오프, 더보이즈, 하이엘, 스카이리, 이대원, 마카마카, N.CUS, 신승태&오유진, 777, 김우진, 위클리, 골든차일드, 드림캐처가 출연했다.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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