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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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성유리, 쌍둥이 품은 D라인? 각선미는 여전 "세젤예 둥이맘" [종합]

기사입력 2021.08.17 18:50 / 기사수정 2021.08.17 18: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예비 쌍둥이 엄마 성유리를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성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옥스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옥에서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블랙 미니 원피스부터 품이 넉넉한 롱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원조 요정 미모를 뽐냈다. 특히 짧은 미니 원피스 아래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반응은 뜨겁게 이어졌다. 현재 임신 중인 박은지는 "세젤예 임산부 요정 언니 푹 쉬다 오세요"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딸을 둔 수현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핑클 멤버로 돈독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이진은 "힐링 많이 하고 와 세젤예 둥이맘"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팬들이 "얼굴 좋아보여요" "너무 행복해요" "사진만 봐도 힐링" "태교에는 좋은 공기와 산책이 최고" 등의 댓글을 달며 성유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편지로 임신을 발표한 성유리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주었다.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다"면서 예비 엄마가 된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후 4년 만에 찾아온 아기 천사들인 만큼 지인들의 축하 인사와 선물 세례는 연일 쏟아지고 있다. 성유리는 이를 하나씩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표현해 더욱더 화제를 끄는 모습이다. 

걸그룹 원조 요정에서 핑클 첫 번째 아기 엄마가 되는 성유리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안기고 있다. 뱃속 쌍둥이를 만나는 날까지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눌 따뜻한 마음이 훈훈한 감동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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