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어쩌다 보니 피드에 수영복이 많네용"이라며 "발리니까.. 수영복=일상복 쌤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서 소파에 기대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부터 공개해온 그의 군살없는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가희(본명 박지영)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6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현재는 발리에서 거주 중이며, 지난 6월 '문명특급' 콘서트를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