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딸 바보 아빠의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100일. 주님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이 막내딸을 위해 준비한 100일 한복이 놓여있다. 고운 빛깔의 한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준은 지난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